[뒷북STAT] 평균 관중 2872명 11.6% 증가, 하지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07:4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Link:8XBET

[점프볼=이재범 기자] 2024~2025 KCC 프로농구 2라운드까지 평균 관중은 2872명이다. 지난 시즌 대비 11.6% 늘었지만, 1라운드보다는 -7.2% 감소했다.

17일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끝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6라운드 중 1/3이 지났다.

2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관중은 2872명으로 지난 시즌 2573명보다 11.6% 증가했다.

서울 SK가 평균 5137명으로 가장 많다. 부산 KCC가 3761명으로 2위다.

지난 시즌 대비 울산 현대모비스(52.8%), 대구 한국가스공사(48.1%), 수원 KT(45.1%), 삼성(32.5%)의 관중이 크게 늘었다.

이 덕분에 평균 관중이 2000명 미만은 안양 정관장(1954명) 밖에 없다. 지난 시즌에는 4팀이었다.

KBL은 이번 시즌 목표를 100만 관중으로 잡았다. 이 목표는 플레이오프 관중 포함이다.

정규리그에서는 최소한 90만 관중을 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2라운드까지 30만 관중을 넘었어야 하지만, 총 관중은 25만8520명이다.

1라운드(평균 2980명) 대비 2라운드(평균 2765명) 관중이 7.2% 줄어 30만 관중에 훨씬 못 미친다.

지난 시즌에는 1라운드(평균 2448명)보다 2라운드(평균 2698명) 관중이 10.2%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시즌 2라운드 관중 감소는 더욱 아쉽다.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린 약 2주 동안 프로농구가 중단되어 1라운드의 큰 증가세가 2라운드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현재 관중 2위인 KCC가 증가 추세이고, 지난 시즌 관중 2위였던 LG가 2라운드 막판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면 3라운드부터 다시 관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SK가 적은 경기를 치른 것도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3라운드는 18일 고양 소노와 KT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