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86-88로 아쉽게 졌다.
마레이는 이날 16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로 분전했다.
마레이는 이날 4쿼터 막판 1분 42초를 남기고 유기상의 3점슛을 도와 9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미 두 자리 득점과 리바운드를 채웠던 마레이는 트리플더블을 눈앞에 뒀다.
승부가 연장전에 들어가 마레이의 트리플더블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5일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15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놓친 바 있는 마레이는 이날 역시 끝내 트리플더블을 완성하지 못했다.
2경기 연속으로 득점이나 리바운드, 어시스트 1개 때문에 트리플더블을 놓친 건 역대 2번째다.
당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하던 윌리엄스가 2006년 1월 11일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소노)를 상대로 31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1월 14일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5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레이처럼 어시스트가 1개씩 부족했다.
마레이는 여기에 더해 최근 4경기에서 1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도 이어 나갔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5경기 연속의 조니 맥도웰이 가지고 있다.
마레이의 4경기 연속 기록은 윌리엄스와 함께 공동 2위다.

윌리엄스의 4번째 경기도 마레이처럼 연장 승부였다는 것까지 일치한다.
◆ 조니 맥도웰 5경기 연속 15점-10Reb-7As+ 기록
2002.01.05 vs. LG 22점 16Reb 7Ast
2002.01.06 vs. 동양 21점 11Reb 9Ast
2002.01.09 vs. 삼성 19점 14Reb 8Ast
2002.01.12 vs. 삼보 24점 13Reb 8Ast
2002.01.13 vs. 코라아텐더 24점 18Reb 7Ast
◆ 크리스 윌리엄스 4경기 연속 15점-10Reb-7As+ 기록
2006.01.06 vs. SK 26점13Reb 7Ast
2006.01.08 vs. 삼성 15점 10Reb 8Ast
2006.01.11 vs. 오리온스 31점 10Reb 9Ast
2006.01.14 vs. 전자랜드 25점 12Reb 9Ast(2차 연장)
◆ 아셈 마레이 4경기 연속 15점-10Reb-7As+ 기록
2026.01.15 vs. SK 16점 10Reb 7Ast
2026.01.23 vs. KCC 29점 21Reb 7Ast
2026.01.25 vs. 정관장 15점 12Reb 9Ast
2026.01.28 vs. DB 16점 17Reb 9Ast(1차 연장)

#사진_ 문복주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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