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지난달 27일 기준 31승 8패를 기록해 2위 창원 LG보다 6경기 앞선 1위였다. 두 팀이 2경기씩 치렀다. SK는 2연승을 달렸고, LG는 2연패에 빠졌다.
SK는 33승 8패를 기록해 25승 16패의 2위 LG와 격차를 8경기로 벌렸다.
남은 경기는 13경기다. 8경기 차이가 뒤집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SK가 언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느냐의 문제만 남았다.
SK가 앞으로 5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46경기 만에 우승을 확정한다.
KBL 역대 최단 경기 정규리그 우승 확정 기록인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의 47경기보다 빠르다.
LG 또는 3위 울산 현대모비스(24승 16패), 4위 수원 KT(24승 17패)까지 주춤할 경우 SK는 6라운드가 아닌 5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우승 확정도 가능하다.

정규리그 역대 1-2위 최다 격차는 2차례 나온 적이 있는 8경기다.
동부는 2011~2012시즌 44승 10패를 기록해 2위 안양 KGC인삼공사(36승 18패)보다 8경기 우위를 점했다.
현대모비스도 2018~2019시즌 43승 11패를 기록해 2위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35승 19패)를 압도하며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역대 2위 가운데 최저 승률은 2001~2002시즌 SK와 2005~2006시즌 삼성, 2006~2007시즌 LG,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등 4차례 나온 59.3%(32승 22패)다.
현재 2위 LG의 승률은 61.0%로 역대 2위 최저승률보다 아슬아슬하게 한 발 앞서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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