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85-78로 이겼다.
오후 7시에 시작된 이날 경기는 오후 9시 23분에 끝났다. 경기 소요 시간은 2시간 23분.
KBL 최장 경기 시간은 2009년 1월 21일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현 DB)가 5차 연장까지 펼친 경기에서 나온 3시간 17분이다.
4쿼터 종료 기준 최장 시간은 2009년 11월22일 서울 SK와 전주 KCC(현 부산 KCC)의 2시간 15분이었다.
이 기록은 이번 시즌에만 두 번이나 새롭게 바뀌었다.
지난 10월 19일 열린 LG와 가스공사의 첫 맞대결에서 2시간 18분 동안 경기를 가졌다.
15시즌 만에 최장 시간 기록을 새로 썼던 두 팀은 이번에 5분 더 연장시켰다.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보다 경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다.
플레이오프의 4쿼터 종료 경기 최장 시간은 지난 4월 7일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의 2시간 19분이다.
2시간 23분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통틀어 4쿼터 종료 경기의 최장 경기 시간이다.

4쿼터 종료 기준 2시간 10분 이상 진행된 경기만 4번이다. 이는 지난 5시즌 동안 나온 기록과 같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시즌 평균 경기 소요 시간은 1시간 55분으로 지난 시즌의 1시간 52분보다 3분 더 길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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