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배승열 기자] "이 맛에 우승"
지난 10일,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안양 KGC를 86-62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오른 SK는 창단 이래 3번째 플레이오프 우승이자 첫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챔피언결정전 MVP는 김선형이 선정됐다. 김선형은 고양 오리온과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평균 17.7점 2.0리바운드 4.3어시스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5경기 평균 17.4점 3.2리바운드 6.8어시스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커룸에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마친 김선형은 "난장판이지만, 샴페인도 뿌리고 취하고 이 맛에 우승한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지난 우승(2017-18시즌) 때는 다음 날 아침에 실감이 나지 않았다. 지금도 5경기를 치르는 동안 긴장 상태가 10일 정도가 됐다. 당장 2박 3일 푹 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눈 팬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우승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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