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NBA 선수들이 사회적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재개 시즌 경기를 치른다.
ESPN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는 9일(이하 한국 시간) NBA 선수들이 오는 31일부터 재개되는 NBA 2019-2020 시즌 기간 동안 자신의 이름 대신 사회적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무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문구는 총 29개로 이 중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은 중요하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POR), 크리스 폴(OKC), 루디 고베어(UTA) 등 일부 선수들이 코트에서 자신이 입고 뛸 유니폼을 각각 공개했다. 먼저 선수협 회장으로서 사무국에 사회적 문구 유니폼을 입고 뛰게 해달라고 앞장 선 폴은 평등을 의미하는 'Equality'를 자신의 유니폼에 새길 것이라고 밝혔다.
고베어 역시 폴과 마찬가지로 Equality를 선택했으며, 릴라드는 'How Many More(얼마나 더)' 문구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많은 선수들이 사회적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에네스 칸터(BOS)와 마빈 베글리 3세(SAC)는 'Freedom(자유)', CJ 맥컬럼(POR)과 켄트 베이즈 모어(SAC)는 'Education Reform(교육 개혁)', 또 마티스 타이불(PHI)과 모리츠 바그너(WAS)는 'Vote(투표합시다)'라는 문구를 공개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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