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10년 만에 1R 3승’ 하나은행, 창단 첫 1R 4승 가능할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09:16: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하나은행이 창단 첫 1라운드 4승에 도전한다. 전신 구단 신세계의 마지막 1라운드 4승은 24년 전인 2001년 여름리그(4승 1패)다.

부천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하나은행은 현재 3승 1패로 단독 2위다. BNK는 2승 1패로 3위.

하나은행은 2012~2013시즌 신세계를 이어받은 이후 지난 시즌까지 5할+ 승률을 기록한 건 2015~2016시즌(20승 15패, 57.1%) 밖에 없다.

플레이오프 진출과 거리가 멀어 1라운드부터 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5년간 1라운드 승률은 20%(5승 20패)다.

팀당 5경기씩 치르는 1라운드에서 3승 이상 기록한 건 2015~2016시즌(3승 2패) 이후 10년 만이다.

1라운드 기준 3승을 넘어 4승까지 거둔 건 신세계 시절인 2001년 여름리그(4승 1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단일리그 이전에는 여름리그와 겨울리그로 치러졌기에 시즌으로 따지면 28시즌 동안 1라운드 4승+ 기록하지 못한 건 하나은행이 유일하다.

하나은행이 만약 BNK를 꺾고 4승 1패로 1라운드를 마친다면 뒤따라오는 기록이 하나 더 있다.

홈 경기 기준 1라운드 2승도 팀 창단 후 최초다.

1라운드에서는 2경기 또는 3경기가 홈 경기로 배정된다. 홈 2승이 없다는 건 시즌 개막 후 홈 2연승을 달린 적이 없다는 의미다.

하나은행의 개막 후 홈 2연승은 2011~2012시즌 신세계 시절 3연승이 마지막이다. 이 기록이 팀 역대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하나은행이 BNK를 물리치면 개막 후 홈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의 기회도 갖는다.

하나은행에겐 여러 가지 의미 있는 기록이 달린 BNK와 맞대결이다.

참고로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BNK에게 6전패를 당했다.

#사진_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