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7일(한국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미디어데이에는 대릴 모리 단장과 닉 널스 감독, 대표선수로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참석했다.
눈길을 끄는 건 엠비드다. 지난 시즌 엠비드는 무릎 부상으로 정규리그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2월 이후 아예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 4월 또 무릎 수술을 받았고, 현재까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엠비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무릎 수술 이후 처음이다. 따라서 그의 몸 상태와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엠비드는 필라델피아의 에이스다. 건강하다면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무릎이 고질적으로 좋지 않아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많다. 엠비드 자신이 코트에서 건재함을 보여줘야 한다.
엠비드는 “때때로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때가 있다. 나는 농구를 시작한 후에 공격과 수비 모두 열심히 해야 된다고 알고 있었다. NBA에는 공격이든 수비든 한쪽만 치중하는 선수들이 많다. 나는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해왔다. 커리어 내내 공격과 수비 모두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와 더불어 폴 조지도 재활 중이다. 이들이 돌아온다면 지난 시즌과 비교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엠비드와 조지 모두 시즌 내내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널스 감독은 “그동안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 엠비드는 많이 뛰지 않았고, 많이 뛸 수 없었다. 몸 상태가 따라주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관리를 해줘야 한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