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전희철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경기를 돌아보며 “이번 시즌 리그 평균 어시스트가 떨어졌다. 우리도 줄었다”며 “어시스트가 18개에서 20개 정도 나와야 조직적인 농구로 보는 분들도 재미가 있고, 주고받는 맛이 있다. 오늘(4일)은 그런 면에서 다른 경기보다 조금 더 나왔다”고 했다.
이번 시즌 4일까지 56경기가 열렸는데 리그 평균 어시스트는 17.2개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개로 전체 1위이고, 고양 소노가 15.1개로 10위다. SK는 16.2개로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지난 시즌 종료 기준 평균 어시스트는 18.5개였다. 2023~2024시즌에는 18.4개.
이번 시즌 17.2개는 2015~2016시즌 평균 16.9개 이후 가장 적은 어시스트다.
어시스트는 득점과 연관이 깊다.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 평균 득점은 83.5점과 77.2점이었다. 평균 득점이 6.3점이나 줄었음에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어시스트는 18.4개에서 오히려 18.5개로 근소하게 늘었다.

다만, 아직 2라운드 초반이다. 어시스트는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늘어날 수도 있다.
참고로 한 시즌 기준 최다 어시스트는 2000~2001시즌의 19.8개다. 그 뒤에는 2004~2005시즌 19.1개가 자리 잡고 있다.
◆ 최근 10시즌 리그 평균 어시스트
2025~2026 17.2
2024~2025 18.5
2023~2024 18.4
2022~2023 17.4
2021~2022 18.2
2020~2021 17.5
2019~2020 17.5
2018~2019 17.3
2017~2018 18.4
2016~2017 18.2
2015~2016 16.9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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