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파쿤도 캄파초에 이어 가브리엘 덱도 NBA 무대로 향한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리그 레알 마드리드 소속 포워드 가브리엘 덱(26, 203cm)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내용은 4년 1,450만 달러. 최근 오클라호마는 알 호포드(34,206cm)를 로스터에서 제외시키고, 저스틴 잭슨(26, 203cm)까지 내보내면서 탱킹 노선을 밟았다.
덱은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자국리그를 거쳐 2018-2019시즌부터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덱은 2년차였던 2019-2020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올 시즌에도 덱은 58경기에 출전 평균 23.9분을 뛰며 9.7득점 3.8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덱은 야투 성공률 역시 52.1%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은 덤이다.
덱은 재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속공참여가 가능한 자원이다. 또한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볼 없는 움직임이 좋아 상대 수비는 늘 덱을 견제해야만 한다. 덱의 이러한 에너지는 젊은 팀인 오클라호마의 팀 색깔과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덱은 오랜 기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올림픽,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앞서 올 시즌 덴버 너게츠와 계약을 맺으며 NBA에 발을 들인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캄파초는 47경기 평균 5.0득점(FG 38%) 1.5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덴버의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캄파초에 이어 덱도 NBA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유로리그 홈페이지(www.acb.com)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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