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제2의 아데바요' 오콩우, 6순위로 애틀랜타행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1-19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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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벰 아데바요의 향기를 불러일으키는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SC)의 빅맨 온예카 오콩우(21, 206cm)가 6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되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2020 NBA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온예카 오콩우를 지명했다.

안정감이 고급 세단 뺨치는 빅맨이다. 리바운드, 스크린 등 빅맨한테 기대하는 일들은 모두 잘한다. 수비력도 준수하다. 대학 시절 경기당 2.7개의 블록을 기록한 바 있다.

기동력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프로에서 어려움 없이 속공 트레일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 상황에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마인드도 큰 장점. 팀에서 부여한 본인의 역할을 명확하게 알고 무리하지 않는다. 허슬, 궂은 일에 집중하는 이타적인 마인드가 있다.

외곽슛 능력까지 갖추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다. 아직 성공률은 저조(25%)하지만, 자유투를 잡았다는 점에서 스트레치 빅맨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과거 치노 힐스 허스키스에서 볼 3형제, 론조, 리안젤로, 라멜로와 함께 뛴 빅맨으로 명성을 쌓은 바 있다. 치노 힐스의 주전 센터가 오콩우였다.

 

이랬던 그가 이제는 애틀랜타의 유니폼을 입는다. 그에게 앨리웁 패스를 떠주는 가드는 볼 형제가 아닌 트레이 영이 될 전망. 오콩우는 클린트 카펠라와 함께 애틀랜타의 빅맨 라인업을 견고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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