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 신인인 김건하는 지난 1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0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4번째 경기만에 선발로 코트를 밟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리 득점을 올린 것이다.
2007년 4월 20일생인 김건하는 양우혁(18년 7개월 3일/6792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18년 7개월 25일/6814일)의 선발 출전과 10점+ 기록을 남겼다.
김건하는 지난 6일 창원 LG와 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3위 기록(18년 7개월 16일/6805일)을 작성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바 있다.
박정웅(정관장/18년 7개월 17일/6806일)과 하루 차이로 3,4위가 갈렸다.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같은 고교생인 양우혁과 함께 선발로 나섰던 김건하는 “경기하기 전에 양우혁이 선발로 나오는 걸 보고 내 매치가 되겠구나 생각했다. 의식이 안 되면 거짓말이다”며 “팀이 이기는 게 먼저다. 그런 걸 내려놓고 팀이 이기기 위해 (양우혁을) 의식하지 않고 하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최근 2경기에서 20분 이상 출전한 김건하는 당분간 현대모비스의 주축 가드로 뛸 가능성이 높다.
현대모비스는 17일 안양 정관장과 홈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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