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27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99-54로 45점 차 대승을 거뒀다.
45점 차 승리는 정규리그 기준 역대 2번째 큰 대승이다. 1위는 54점이다. 2014년 12월 23일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에게 100-46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소노의 팀 최다 점수 차 승리는 전신 구단 기록까지 포함할 때 37점(2006.03.25 vs. SK 112-75)이었고, 현대모비스의 최다 점수 차 패배는 -41점(2017.03.26 vs. 삼성 70-111)이었다. 두 팀의 최다 점수 차 승리와 패배 기록도 새로 작성되었다.
대승에 앞장선 선수는 3점슛 3개 포함 2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한 이정현이다.
이정현은 유독 현대모비스를 만나면 펄펄 날아다녔다.
2023~2024시즌에는 평균 28.4점, 2024~2025시즌에는 평균 25.3점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1,2라운드에서는 각각 4점과 13점에 그쳤고, 소노는 현대모비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정현은 3라운드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19점을 올린 뒤 이날 다시 20점 이상 득점하며 현대모비스에게 강한 면모를 되찾았다.

물론 100승 이상 거둔 건 252번째다.
그렇지만, 단 1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는 총 1,322명. 경기도 뛰지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도 있다. 역대 프로 데뷔한 선수들 가운데 5명 중 1명 정도 달성하는 기록이다.
같은 팀 동료인 홍경기는 현재 99승에서 멈춰 있다.
참고로 현재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는 557승(472패)의 주희정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함지훈이 513승(326패)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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