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고든 헤이워드(30, 201cm)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향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스턴 셀틱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보스턴 글로브’의 게리 워시번 기자는 “인디애나와 보스턴 사인 앤 트레이드 관련 소식을 업데이트한다. 헤이워드는 인디애나에 뛰고 싶어한다고 보스턴 측에 공개적으로 얘기했다”라고 보도했다.
헤이워드가 공개적으로 희망하는 행선지를 언급했다. '인디애나'의 이름이 언급한 가운데, 양 팀은 트레이드 논의에 돌입한다.
현재 양 팀의 트레이드는 조율 단계다. 워시번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는 덕 맥더멋과 마일스 터너를 제시하고 있다. 보스턴은 맥더멋 대신 TJ 워런 또는 빅터 올라디포를 원하고 있다.
두 트레이드의 괴리는 상당하다. 허나 맥더멋은 만기 계약인 선수임을 떠올려보면 보스턴이 그를 원하지 않는 것 역시 합리적이다. 헤이워드는 지난 시즌 평균 17.5득점(FG: 50%) 6.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켐바 워커에 이은 '제 4옵션'으로 기록한 수치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이었다. 보스턴은 눈을 낮추지 않고 이해타산적으로 거래에 임하겠다는 계산이다.
인디애나에서 자라온 헤이워드에게 고향이라는 점은 분명 매력적일 터. 대학 역시 인디애나 소재에 있는 버틀러 대학을 졸업했다. 여기에 인디애나로 이적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플레이오프는 물론 높은 곳을 노릴 위치도 된다.
다만, 헤이워드가 인디애나로 마음이 완전히 기운 것은 아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헤이워드는 열린 마인드로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 보스턴으로 돌아가는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덧붙인 상황이다.
과연 헤이워드는 인디애나로 이적하게 될까? 네이트 비오그렌 신임 감독은 취임 선물을 원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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