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53-61로 졌다.
3쿼터까지 41-42로 근소하게 뒤지며 접전을 펼쳤지만, 4쿼터에서 박소희를 막지 못해 8점 차이로 고개를 숙였다.
연승 행진도 4연승에서 중단했다.
이로 인해 WKBL 역대 2번째 기록 달성도 물거품이 되었다.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는 동안 4경기 모두 5점 차 이내 승부를 펼쳤다.

2000년 여름리그 신세계를 시작으로 2002년 겨울리그 현대, 2009~2010시즌 신한은행, 2013~2014시즌 삼성생명에 이어 이번 시즌 우리은행이 희귀한 기록을 작성한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2009~2010시즌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5경기 연속 5점 차 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 이후 16시즌 만에 역대 두 번째 기록에 도전했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좌절했다.

우리은행이 2012~2013시즌 창단한 하나은행에게 4경기 연속으로 패한 건 처음이다. 신세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2009~2010시즌 마지막 경기부터 2010~2010시즌 7경기 등 8연패 이후 최다 연패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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