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FA 시장 첫 날부터 큰 출혈을 입었다.
뉴올리언스가 주전 빅맨과 백업 빅맨을 모두 잃었다. 21일(이하 한국 시간) FA 시장이 개장한 가운데, 주전 센터로 활약했던 데릭 페이버스(29, 206cm)는 유타 재즈로 이적했다. 3년, 연봉 총액 3000만 달러의 계약이다.
페이버스는 뉴올리언스의 머슴이었다.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에서 51경기에 나서 9.0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실질적인 활약상은 기록이 담을 수 없었다. 팀의 궂은일을 전담했음은 물론 베테랑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소화했다. 이런 그를 서부 컨퍼런스 라이벌 팀 유타로 떠나보낸다.

2015년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NBA에 입단한 오카포는 잠재력 충만한 빅맨이다.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의 백업 빅맨으로서 8.1득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 번에 팀의 주전 및 백업이 한 번에 이탈하는 것은 너무나도 희귀한 일인데, 개장 첫날부터 뉴올리언스가 이를 당했다. FA 시장부터 눈 뜨고 코 베였다는 표현이 딱 맞다. 스탠 벤 건디 신임 감독은 울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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