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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오스키 기자는 “크리스티안 우드가 4년 4100만 달러에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한다. 사인앤 트레이드 형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대 급부가 누가 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년차 포워드 우드는 언드래프트 출신으로 올 시즌부터 기량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후반기에는 팀의 에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시즌 기록은 평균 13.1득점 6.3리바운드였다.
성장세가 파스칼 시아캄(토론토)를 연상시킬 정도로 무서웠다. 2018년에 올 G리그 세컨 팀에 뽑히며 이름을 날린 그는 이듬해 곧바로 NBA 주전으로 올라섰고, 지난 시즌에는 한층 더 스텝업하며 가뭄과 같던 디트로이트에서 홀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처럼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역할을 맡았던 우드를 디트로이트는 놓쳤다. 최근 디트로이트의 행보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 그야말로 기괴한 행보다. 근 1주일동안 팀의 미래라고 평가받던 브루스 브라운, 루크 케너드를 내준데 이어 우드까지 떠나보냈다.
그들의 대체자들의 이름을 보자. 개장 첫 번째 날인 21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는 FA(자유계약선수) 메이슨 플럼리, 자힐 오카포, 조쉬 잭슨, 제라미 그랜트를 영입했다. 경험치를 주입시키며 애지중지 키우던 선수들을 대체하는 이들은 전 소속팀에서 롤 플레이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던 선수들이다.
디트로이트 팬들의 심정이 상상이 안간다. 디트로이트의 최근 행보는 심히 충격적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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