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6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08-13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오클라호마시티는 3연패에 빠졌다. 3연패 기간동안 득실차이가 무려 36.3점이 나고있는 상황, 주축 선수들을 로테이션에서 제외시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날도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에게 21점, 세쿠 둠보야, 조쉬 잭슨에게 14점을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패배 속에서 유망주 알렉세이 포쿠솁스키(19득점 4리바운드), 스비 미하일룩(17득점 3리바운드)가 분전했다.
1쿼터부터 오클라호마시티는 무너졌다. 티오 말레돈-미하일룩-켄리치 윌리엄스-포쿠솁스키-모재스 브라운으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은 저조한 생산력을 보일 수밖에 없었고, 1쿼터 야투 성공률 30.4%(7/23)에 그치며 19점에 묶였다. 디트로이트는 그랜드, 잭슨의 폭발적인 득점포에 힘입어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에 제일런 호드, 저스틴 로빈슨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다. 그 결과 20점 내외의 점수차이를 쿼터 막판에 7점차(45-52)까지 줄였다. 하나 쿼터 막판에 베이, 그랜트에게 돌파 득점을 허용하며 점수는 다시 벌어졌다.
후반에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3쿼터에 야투 감각이 얼어붙은 오클라호마시티는 다시 15점 내외로 뒤처졌다. 디트로이트는 둠보야, 잭슨 등을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를 두들겼고, 3쿼터 종료 시점에 경기는 93-77로 크게 기울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승리에 대한 열망이 별로 없었고, 4쿼터 돌입과 함께 주전 멤버들을 제외시키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점수는 더 벌어졌고, 경기는 132-108, 큰 점수차이로 결정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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