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J 맥컬럼 다음주 복귀' 포틀랜드 백코트 듀오 귀환

김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5 13: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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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웠던 맥컬럼이 드디어 돌아올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CJ 맥컬럼(31, 190cm)가 다음주 중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내가 배팅을 할 수 있다면, 다음주에 배팅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스포츠에 배팅할 수 없다."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 중 다음주 복귀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친 맥컬럼이 꺼낸 말이었다.

 

실제로 포틀랜드 테리 스토츠 감독이 지난 주 팀 훈련에서 맥컬럼이 1대1 훈련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전한 바 있다.

 

맥컬럼은 1월 17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렸던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 1쿼터에 왼쪽 발목이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레이업을 올려놓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상대팀 센터 클린트 카펠라의 발을 밟으면서 발목을 크게 접지른 것이다.

 

이번 시즌 맥컬럼은 부상 직전까지 득점, 어시스트, 스틸 각종 부문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서는 위닝샷을 꽂아넣기도 하며, 실제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도 막대했다. 부상 전 13경기 동안 팀도 8승 5패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기에 그의 부상은 더욱 뼈아팠다.

 

다행히 그가 결장한 24경기 동안 팀은 잘 버티고 견뎠다. 

 

데미안 릴라드, 카멜로 앤서니 등이 분전, 6연승을 달리는 등 14승 10패를 기록했다. 현재 포틀랜드는 22승 15패로 쟁쟁한 서부 컨퍼런스에서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맥컬럼의 복귀는 팀 전력 강화는 물론, 팀 에이스 릴라드의 출전 시간 관리까지 가능해지면서 플레이오프를 위한 대비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맥컬럼의 공백에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던 포틀랜드는 돌아온 포틀랜드 백코트 듀오와 함께 이번 시즌 후반기 서부 상위권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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