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한 잠재력, 스티즈 강남 U10 대표팀에 코칭스태프가 바라는 점은?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5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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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횡성/조형호 기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스티즈 강남 U10 대표팀이 클럽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을까.

최영철 원장이 이끄는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횡성 내 2개소에서 진행된 ‘2026 횡성 전국 유소년 스토브리그’에서 다가오는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U9와 U12는 물론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로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U10 대표팀 또한 횡성을 찾았다. 지난 4월 창단해 강남구청장배 우승컵을 따내는 등 잠재력을 증명한 U10 대표팀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하고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11명의 선수단, 구력이 평균 1년에 불과하지만 코칭스태프는 이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컸다. 최영철 원장은 U10 대표팀에 대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많다. 짧은 구력 대비 아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팀으로도 똘똘 뭉치고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아이들이 배려심이 깊고 악이 없다는 것이다. 가끔은 더 독한 모습도 보여줬으면 좋겠다(웃음)”라고 평가했다.

주장 설수현과 리딩 가드 김시우를 필두로 엔트리 전원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성장 중인 U10 대표팀은 3월부터 U11부로 진학을 앞두고 있다. 스텝 업을 통해 전국대회에도 당당히 노크해볼 만하지만 최영철 원장은 성적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최 원장은 “올해 바라는 점은 아이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기 보다는 농구를 즐기고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섞인 조언을 건넸다.

끝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팀으로서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학생 선수로서 항상 겸손하고 팀 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즐기며 분명한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주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인 최영철 원장이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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