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혁(LG 전 코치)이 12시즌으로 단독 4위이며, 이상민(삼성 감독), 박지현(전 DB), 서장훈(전 KT), 양동근(현대모비스), 이현민(오리온)이 11시즌으로 공동 5위다. 이곳에는 나오지 않지만, 공동 10위는 10시즌 진출의 조상현(국가대표 코치), 표명일(양정고 코치), 함지훈(현대모비스)이다.
강혁이 데뷔부터 은퇴까지 12시즌을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불명의 기록을 남겼다. 서장훈과 함지훈이 10시즌 연속 진출로 공동 2위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함지훈의 연속 기록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현대모비스가 8위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KBL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기록 중단이 될 수도 있다.
이현민은 9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규경기 6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한다. 1,2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3~6위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른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플레이오프 진출이나 챔피언결정전 진출 횟수 기록은 쉽게 접하지만, 6강 플레이오프와 4강 플레이오프로 세분화한 경우는 거의 없다.
6강 플레이오프를 가장 많이 경험한 선수는 11시즌의 주희정이다. 주희정은 13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중 2번을 제외하면 모두 6강 플레이오프부터 밟았다. 강혁과 이현민 역시 10번이나 6강에서 플레이오프를 출발했다.

이 숫자들을 감안하면 정규경기서 우승이나 준우승을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느냐, 아니면 중위권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느냐를 구분할 수 있다.
김주성과 주희정, 추승균은 13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김주성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많이 했고, 주희정은 6강 플레이오프 무대부터 많이 섰다. 추승균은 두 선수의 중간으로 4강 플레이오프 직행도 많이 하면서도 6강 플레이오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섰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김주성과 추승균이 8회로 가장 많고, 양동근과 이상민이 7회로 공동 3위다. LG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조성원이 6회로 5위다. 라건아와 로드 벤슨은 외국선수 중 가장 많은 5시즌이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함지훈은 5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서 모두 챔피언에 등극하는 진기록을 남기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KBL PO 레코드북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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