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에서 입상’ 광주 맨투맨 U10, 가능성 증명하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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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광주 맨투맨 U10 대표팀이 첫 대회 출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12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창 고인돌배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3위에 올랐다.

김도준, 김지헌, 심유찬, 박지환, 송은환, 박시한, 정지훈, 임도윤 등 8명의 로스터로 첫 도전에 나선 맨투맨은 예선 1경기부터 달콤한 승리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군산 KCC를 만나 과감한 움직임과 빠른 속공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큰 점수 차로 대승을 거두며 코칭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전주스포츠클럽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이 계속됐다. 강호를 상대로 한치 물러섬 없는 승부를 펼친 끝에 승패의 향방은 연장으로 향했고, 결국 본선행 티켓을 아낸 맨투맨이었다.

비록 4강에서 만난 전주 JJ에게 신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하긴 했으나 첫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과 기대 이상의 성과에 학부모는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대회 후 김태훈 원장과 박민수 부원장은 “이 아이들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단순한 결과가 아닌 가능성과 미래를 봤다. 이러한 경험 하나 하나가 쌓여 분명히 무서운 팀으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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