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지난 3일 안양 정관장과의 맞대결 승리(78-74)이후 주중 첫 정규리그 경기를 가지는 SK다. 그러나 8일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홍콩 원정을 소화하고 왔기에 피로는 배로 느낄 셈이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EASL에서 아쉽게 졌지만, 선수들은 밝게 연습했다”라며 “오늘(10일)부터 8일간 5경기를 한다. 잘 버텨야 하는 일정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KT를 상대로 8연승 중인 것은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웃으며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그러나 전희철 감독은 “KT가 주축 선수 3명(김선형-하윤기-카굴랑안)이 부상으로 빠진 것은 신경 쓰면 안 된다. 우리 선수들이 그런 것에 반응을 너무 잘한다. 부상자가 나온 상대에 맞춰주는 플레이를 한다고 해야할까? 그런 내용이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경계심을 연신 전했다.
이어 “KT는 최근 3점슛 성공률이 좋아졌다. 약점인 내용이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트랜지션 게임도 좋아졌다. (아이재아)힉스와 (데릭)윌리엄스를 활용한 아이솔레이션도 많아졌다. 어쩌면 (자밀)워니보다 단독 속공, 아이솔레이션을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KT를 분석하며 경기장으로 나섰다.
*베스트 5
SK: 김낙현-안영준-톨렌티노-최부경-워니
KT: 강성욱-정창영-문정현-박준영-힉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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