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빅터 올라디포가 본인의 입장을 확실히했다.
최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스타 가드 빅터 올라디포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인디애나는 최근 TJ 워렌, 더만터스 사보니스 등이 팀의 에이스로 올라선 상황. 올라디포가 설 자리를 잃고 있었기에 이는 상당히 신빙성 있어 보였다.
다만, 이 루머는 올라디포 본인에 의해 확실히 부정당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올라디포가 인디애나에 남고 싶어한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올라디포는 “트레이드 요청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인디애나 동료들을 사랑한다. 인디애나를 우승으로 이끄는데에만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덕분에 인디애나는 한시름 놓게 되었다. 올라디포는 지난 시즌 14.5득점 3.9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는 부상 여파로 보는 것이 옳을 터. 올라디포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심히 고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올라디포는 인디애나가 제시한 연장 계약에 크게 실망하며 이를 즉각 거절한 바 있다. 금전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인디애나가 최고 대우를 기대하고 있는 올라디포를 다가오는 자유계약시장(내년 여름)에서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다가오는 시즌만큼은 확실히 잔류를 선언한 올라디포와 함께 갈 수 있다.
인디애나가 선수 의사와 무관하게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다가오는 시즌 올라디포는 인디애나의 유니폼을 입고 뛸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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