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모 원장이 이끄는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4일부터 취미반 유소년들을 위한 연령별 자체 리그전을 개최했다.
이에 그동안 팀 훈련을 지속해오던 NSBC의 농구 꿈나무들은 시합의 긴장감을 경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U10과 U11 등 다양한 종별의 유소년들은 부모님의 응원, 코칭스태프의 지시를 받는 등 선수로서의 느낌도 체감할 수 있었다.
농구를 배우기 시작한지 갓 한 달이 된 조예성(진접초3)도 첫 시합에 출전했다. 아직 농구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조예성이지만 씩씩한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그동안 배운 것들을 맘껏 뽐냈다.
조예성은 "너무 떨린다. 상대팀도 처음 보는 친구들이다. 슛을 잘 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더 빨리 달려야겠다고도 느꼈다. 전날 밤부터 긴장된 것 같다.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열심히 뛰고 안 다치고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부보다는 취미반 유소년들의 흥미 증진과 팀워크, 협동심 향상, 동기부여 선물 등을 목적으로 기획된 NSBC만의 취미반 리그전 행사. 구력 한 달차의 조예성은 이번 리그전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끝으로 조예성은 "아직 같은 팀 친구들과 조금 어색한 게 있는 데 이번 리그전을 통해 더 친해지고 좋은 추억도 쌓고 싶다. 시합도 긴장됐지만 계속 뛰면서 이겨낼 것이다"라고 씩씩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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