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레이 주립대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비슨 졸업 예정자인 카터 콜린스가 전학했음을 밝혔다. 이미 켈란 그래디가 명문 켄터키로 전학한 가운데 콜린스 역시 NCAA 디비전Ⅰ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NCAA 디비전Ⅰ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에게 최대 5년 동안 NCAA 무대에서 뛰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콜린스는 이에 따라 한 시즌 더 NCAA 디비전Ⅰ에서 뛰게 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콜린스는 데이비슨 시절 그래디와 함께 원투 펀치로 활약한 선수다. 급성장한 이현중과는 삼각편대를 이루며 데이비슨의 전미 대학농구 토너먼트 진출을 꿈꿨다. 아쉽게도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토너먼트 4강 탈락, NIT 토너먼트 1차전 탈락으로 예상보다 일찍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콜린스가 전학한 머레이 주립대는 오하이오 밸리 컨퍼런스 소속으로 지난 2020-2021시즌, 10승 10패를 기록한 중위권 팀이다. 2019년에는 전미 대학농구 토너먼트에 출전하기도 했다.
머레이 주립대의 맷 맥마흔 감독은 “카터(콜린스)가 우리 팀에 오게 돼 기쁘다. 우리는 카터가 가진 기술과 경험, 그리고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또 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콜린스는 지난 2020-2021시즌 22경기에 출전, 평균 10.9득점 3.8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살과의 경기에선 개인 최다득점인 24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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