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 유기상, 문경은보다 빠른 최연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3-31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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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유기상이 최연소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 기록을 세웠다.

유기상은 지난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26일 서울 삼성, 28일 서울 SK, 30일 부산 KCC와 맞대결까지 경기마다 3점슛 5개씩 넣었다. 4경기 3점슛 성공률은 54.1%(20/37)다.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은 정규리그 통산 9번째 나온, 보기 드문 기록이다. 전성현이 2회 작성했기에 선수로는 8번째이고, 우지원의 기록이 밀어주기 경기가 포함되어 있기에 이를 제외하면 7번째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다 기록은 문경은의 7경기다. 문경은은 1997~1998시즌 막판 6경기와 1998~1999시즌 첫 경기에서 3점슛 5개+ 성공했다.

정인교와 전성현이 각각 5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한 바 있다.

양경민, 우지원, 방성윤, 데이빗 로건, 전성현에 이어 유기상이 공동 4위인 4경기 연속 기록을 작성했다.

◆ 3점슛 5개+ 성공 연속 경기 기록
문경은 7경기 1998.02.22~1998.11.14 / 26년 6개월 4일(9,685일)
정인교 5경기 1998.02.29~1998.03.08 / 28년 3개월 7일(10,326일)
전성현 5경기 2022.12.04~2022.12.17 / 31년 1개월 8일(11,361일)
양경민 4경기 2003.01.19~2003.02.24 / 30년 2개월 5일(11,024일)
우지원 4경기 2004.02.29~2004.03.07 / 30년 11개월 5일(11,297일)
방성윤 4경기 2008.03.22~2008.12.14 / 26년 6개월 11일(9,691일)
데이빗 로건 4경기 2018.11.10~2018.11.18 / 35년 11개월 2일(13,121일)
전성현 4경기 2022.12.22~2022.12.31 / 31년 1개월 26일(11,379일)
유기상 4경기 2025.03.23~2025.03.30 / 23년 11개월 13일(8,748일)
※ 나이는 4경기 연속 기록 작성일 기준

4경기 연속 기록 작성일 기준 나이를 살펴보면 만 23세인 유기상이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리다.

기존 최연소 기록은 방성윤보다 6일 빠른 문경은이 가지고 있었다. 문경은과 방성윤이 만 26세에 기록한 걸 감안하면 유기상은 3년이나 어리다. 최고령은 유일한 외국선수이자 만 35세였던 데이빗 로건의 몫이다.

벌써 의미있는 기록을 세운 유기상은 다음달 3일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지금까지 3번 나온 5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 기록에 도전한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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