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년 연속 식스맨상 노리는 루 윌 "올해는 해럴과 함께 타고 싶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4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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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윌리엄스가 식스맨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NBA는 2019-2020시즌 NBA 어워즈 각 부문 시상 기준을 리그 중단 전 시점으로 결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 대한 투표는 리그가 재개되기 전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LA 클리퍼스의 베테랑 루 윌리엄스(34, 185cm)는 3년 연속 식스맨상을 노린다. NBA가 1982-1983시즌 올해의 식스맨상을 도입한 이후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한 선수는 아직 단 한명도 없다. 지난 2년 간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했던 윌리엄스가 올해도 수상한다면 최초로 3년 연속 상을 품은 선수가 된다.

더불어 이미 세 차례 식스맨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윌리엄스는 식스맨상 최다수상에도 도전한다. 올해 역시 윌리엄스가 식스맨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윌리엄스는 올 시즌 평균 18.7득점(FG 41.6%) 3.1리바운드 5.7어시스트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식스맨상은 3파전 양상이다. 윌리엄스를 필두로 그의 팀 동료인 몬트레즐 해럴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데니스 슈뢰더의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 23일(한국 시간) 올랜도와의 연습경기가 끝난 후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만큼은 해럴과 함께 상을 수상하길 원한다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윌리엄스는 "해럴과 나는 식스맨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우리는 지난 몇 년간 팀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또 우린 올 시즌 팀이 서부 2위에 오르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는 해럴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니더라도 꼭 이번 만큼은 해럴이 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올 시즌 평균 18.6득점(FG 58%) 7.1리바운드 1.1블록슛을 기록한 해럴은 최근 ESPN 기자단이 선정한 식스맨상에서 20표 중 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4표에 그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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