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트리플잼] KB스타즈 이윤미의 특별한 훈련 취향 “장거리 달리기가 좋더라”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7-25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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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민준구 기자] “나는 장거리 달리기가 좋더라. 그래서 태백에 빨리가고 싶다.”

청주 KB스타즈의 이윤미가 2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내 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엑시온과의 첫 경기에서 6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첫 승을 이끌었다.

이윤미는 트리플잼의 단골 손님으로서 매 순간 참가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층이 두꺼운 KB스타즈인 만큼 정규리그에선 많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지만 점점 발전해가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활발한 움직으로 승리를 이끈 이윤미는 “3x3 농구는 빠른 공수전환이 중요한 만큼 재밌는 스포츠인 것 같다. 또 개인 기술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 궁합이 잘 맞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차 대회에 나선 KB스타즈는 아쉽게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신인급 선수들의 당돌함으로 우승을 노렸지만 3x3 트리플잼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윤미는 “1차 대회 때 맞춤 전술을 준비했다고 했다가 호되게 당했다(웃음). 이번에는 어깨에 기왓장을 빼고 제대로 나설 생각이다. 정석대로 무리 없이 플레이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마친 후 이윤미와 KB스타즈는 강원도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장거리 달리기를 즐긴다는(?) 이윤미에게 있어 전지훈련은 또 다른 재미였다.

“빨리 태백에 가고 싶다.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게 너무 재밌다. 몸에 근육이 잘 붙지 않는 편인데 태백에서 최선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오고 싶다.” 이윤미의 말이다.

한편 KB스타즈는 BNK와의 맞대결을 통해 1위 굳히기에 나선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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