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이나남 원장)은 지난 13일 송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인천 동계 초4 농구대회’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무도 강남 삼성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강남 삼성은 예선부터 화끈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상대와 격차를 벌렸다. 평균 신장은 작은 편이었지만 다섯 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션오펜스는 적재적소에 통했고, 풀코트프레스를 통한 질식 수비는 상대를 괴롭히기 충분했다.
예선 1경기에서 반포 SK를 42-10으로 격파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강남 삼성은 이어진 팀 스카이를 상대로 28-4로 압승을 거두는 등 손쉽게 2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강남 삼성을 막을 팀은 없었다. 리플레이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 강남 삼성은 정교한 슛 성공률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2-11로 승리하고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안정환 코치는 “신장이 작긴 하지만 다섯 명이 다 함께 뛰는 농구가 잘된 것 같다. 쉼 없이 달리고 슛 거리를 늘리고, 수비에서는 풀코트 프레스와 트랩 디펜스로 승부를 봤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라며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겼다.
2025년 막바지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한 강남 삼성은 다가오는 주 일본 도쿄 전지훈련을 통해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강남 삼성이 내년 시즌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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