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형호 기자] 부산 모션스포츠 U10 대표팀이 전승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김동현 원장이 이끄는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부산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18일 마산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창원시협회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왕좌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이승민농구교실을 만난 모션스포츠는 경기 초반 시소 게임을 펼치다 후반 들어 박시후의 외곽포와 팀 수비로 격차를 벌리며 28–14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김해S&K전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김재유와 최은우, 김도윤 등 3학년 3인방을 선발 투입하는 등 활발한 로테이션을 가동한 모션스포츠가 공수 양면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32-3이라는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는 등 2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본선에서도 모션스포츠의 앞길을 막을 수 있는 적수는 없었다.
모션스포츠는 유하랑, 이예건, 박시후, 김나연, 한도윤 등 주축들의 올코트 프레스로 경기 초반부터 두 자릿 수 점수 차로 달아났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모션스포츠는 이예건이 적극적인 수비에 이은 스틸과 날카로운 어시스트로 김나연과 박지우의 득점을 도우며 더욱 격차를 벌렸다. 결국 모션스포츠가 대구코리아달서를 37-10으로 꺾고 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높이가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 초반 압박 수비가 적중했고, 김나연의 3점슛과 미들슛이 연달아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32-12,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MVP는 김나연이 차지했다.
김동현 원장은 대회 후 “전경기 전원 10명의 선수들이 코트에 투입되면서 승리를 가져간 게 우리가 추구하는 농구 스타일이다. 선수들이 그동안 노력했던 시간이 좋은 성적으로 나와서 기뻤다“라며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겼다.
#사진_부산 모션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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