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홍현재 원장)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일대에서 열린 ‘제58회 2026 대만 전국 소년 농구대회’ 글로벌 U12부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 팀 중 유일하게 글로벌 남자 초등부에 나선 우리은행은 예선부터 압도적 전력으로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예선 두 경기 모두 두 자릿 수 점수 차로 승리하며 4강에 직행했다.
지난해 대만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 우리은행이었지만 한 끝이 부족했다. 4강에서 외국 팀을 상대로 조우진의 10점을 곁들인 우리은행이 리드를 가져가는 듯했으나 막판 상대에 역전을 허용하며 32-38로 졌다.
비록 결승 진출 실패라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민의 12점과 조우진의 9점 등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인 우리은행은 대만 HHPS와의 3, 4위전에서 33-26으로 승리했다. 각국 정상급 클럽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였다.

이어 홍 원장은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산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은행 유스 클럽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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