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이나남 원장)은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양양 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농구 왕중왕전’ U10부 7강 동탄 베네핏과의 경기에서 24-10으로 이겼다.
예선에서 의정부 SK, 동탄 베네핏과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한 강남 삼성은 2일차 본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본선 첫 경기 동탄 베네핏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맛본 것.
그 중심에는 홍일점 김규원이 있었다. 스타팅 멤버로 나선 김규원은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탄탄한 기본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를 발휘하며 팀을 이끌었다. 앞선에서 활력을 더한 김규원의 활약에 강남 삼성은 낙승을 챙기고 한 단계 더 위로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규원은 “어제(20일) 한번 이겨본 상대라 부담은 없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속공도 잘된 것 같고 다음 경기는 더 팀 플레이를 살려서 만족스러운 경기로 끝내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 삼성은 4강에서 김포 SK를 만나 경기 내내 앞서가다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28-31로 아쉽게 패했다. 김규원의 바람대로 4강에서 승리를 거두진 못했으나 U10 대표팀의 유일한 유소녀임에도 고군분투한 김규원의 존재감은 팀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였다.

강남 삼성 세대 교체의 중심에 선 U10 대표팀 홍일점 김규원. 안정감과 에너지로 팀에 보탬이 되는 그녀의 성장세를 주목해보자.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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