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바뀌는 입국 일정’ 피게로아, 올스타게임 전야제서 데뷔할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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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제이크 피게로아(190cm, G)가 올스타게임 전야제에서 KBL 무대 데뷔할 가능성이 생겼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미구엘 옥존 대신 피게로아를 영입했다.

피게로아의 입국은 1월 10일 전후로 예상되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31일 창원 LG와 경기를 앞두고 “아직까지 비자 발급이 안 되었다. 절차가 느려진다”며 “1월 10일 이후에는 등록할 수 있을 거 같다 그 전까지 가능할 거 같았는데 현지 상황에 따라서 하루하루 (입국 일자가) 바뀐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주 현대모비스 관계자에게 확인했을 때는 1월 20일 이후 입국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올스타게임 휴식기 전에 팀 합류 후 KBL 데뷔 경기도 바라봤는데 오히려 입국 예정일이 더 늦춰졌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12일 전화통화에서 피게로아의 입국 예정일을 묻자 “이번 주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했다.

양동근 감독의 말처럼 현지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입국 예정일이 달라진다.

KBL은 피게로아가 선수등록만 마친다면 17일 올스타게임 전야제로 열리는 팀 아시아와 팀 루키의 경기에 출전시키려고 한다.

팀 아시아는 현재 부상 병동이다. 칼 타마요와 렌즈 아반도, 조엘 카굴랑안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현재 상황에서는 팀 아시아 6명이 팀 루키를 상대해야 한다. KBL이 경기 시간을 쿼터당 7분으로 줄인 이유이기도 하다.

팀 아시아 6명이 쿼터당 10분 경기를 하면 한 명이 평균 33분 이상 책임져야 하지만, 7분으로 줄이면 한 명이 평균 23분 정도 뛰면 된다. 10분 이상 줄어든다.

여기에 피게로아가 가세한다면 아이사쿼터 선수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수비로 입국 예정일이 바뀌는 피게로아는 올스타게임 전야제에서 데뷔 경기를 치를까? 피게로아의 입국 예정일은 또 바뀔 수도 있다.

참고로 현대모비스는 13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를 치른 뒤 올스타게임 휴식기에 들어간다.

#사진_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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