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든 영입?’ 필라델피아, 엠비드-시몬스는 지킨다… 휴스턴은 난처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1-17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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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필라델피아 76ers가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는 지킨다.

‘NBA TV’에 출연한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필라델피아를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설명했다.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은 최근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두 팀의 이름을 언급했다. 브루클린 네츠를 행선지 1순위로 꼽았으며, 필라델피아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하든이 1순위로 브루클린을 선호한다 해서 휴스턴은 브루클린에 보낼 필요는 전혀 없다.  더 나은 트레이드를 제시하는 쪽과 하면 된다. 휴스턴은 천천히 관망하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카라니아 기자는 필라델피아 측의 상황을 설명했다. “필라델피아는 트레이드에 벤 시몬스를 포함할 생각이 없다”며 “시몬스가 (트레이드에) 투입되지 않는다면 (하든과의) 트레이드가 구조적으로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얘기했다.

카라니아 기자가 “구조적으로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얘기했다는 건 조엘 엠비드는 일찌감치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묶어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시몬스와 하든의 교환이 사실상 유일한 시나리오였는데, 필라델피아는 시몬스도 투입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사실상 ‘하든 트레이드 전’에서 한 발 물러났다.

데릴 모리 필라델피아 신임 단장은 휴스턴에서 하든과 호흡을 맞춘 바 있지만 이번 영입전에서만큼은 소극적이다. 휴스턴의 입장은 더욱 난처해졌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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