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최설 인터넷기자] 허일영의 프로통산 600번째 3점슛이 림을 통과했다.
고양 오리온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5라운드 맞대결을 갖고 있다. 나란히 리그 3, 4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인 만큼 이날 경기 치열함이 예상됐다. 하지만 3쿼터가 종료된 현재, 오리온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62-44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3쿼터, 오리온의 주장 허일영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개인통산 600번째 3점슛을 성공시킨 것. 허일영을 포함, KBL 역사에 27명 밖에 남기지 못한 기록이다.
2009년 신인드래프트서 대구 오리온스의 2순위 지명을 받으며 11시즌 째 줄곧 한 팀서만 뛰어오고 있는 허일영은 올 시즌에도 평균 29분가량을 소화하며 10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오리온을 이끌고 있다.
1쿼터, 3점슛을 2개 던져 모두 놓친 허일영은 2쿼터에 들어서 한호빈의 패스를 받아 3점슛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3쿼터에도 허일영은 동료 데빈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넣으며 본인의 600번째 3점슛을 완성시켰다.
직전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린 허일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전력 한축을 담당했다. 4쿼터 남은 시간에도 허일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KBL 역대 3점슛 성공 1위 기록은 SK 문경은 감독(1,669개)이 가지고 있다. 또한, 현역 선수들 가운데 5번째(조성민, 김영환, 김동욱, 정영삼)로 허일영은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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