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라운드에선 전자랜드가 68-66으로 신승을 거뒀다. 김지완이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했지만 에릭 탐슨이 위닝포를 터뜨리며 멋진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2라운드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어나더 레벨이었던 전자랜드는 2라운드 들어 조금씩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국내선수들이 멋지게 활약하며 선두권 다툼을 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1차전 때는 라건아가 없었다. 또 요즘 이정현, 송교창 등 공격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그들을 얼마나 막고 또 줄 건 어떻게 줘야 하는지가 고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자랜드의 현재 에이스는 단연 김낙현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경기력 기복이 있다. 어느 날에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면서도 다음 경기에는 침묵하는 경우가 잦다.
유도훈 감독은 이에 대해 “기복이다. 만약 득점력이 떨어지면 어시스트로 메꿔야 하는데 아직 (김)낙현이가 못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자신이 꼭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면 그렇게 된다. 주변에 있는 동료를 살려줬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유도훈 감독은 김낙현 대신 박찬희의 선발 투입을 예고했다.
“오늘은 찬희가 선발로 나선다. 낙현이의 체력 관리 문제도 있고 우선 경기운영과 수비에 집중할 생각이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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