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울산 연고지 정착, 2027년으로 밀리나?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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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의 울산 연고지 정착이 2027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 울산시와 새로운 연고지 협약을 맺고 울산에 정착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대신 현대모비스 전용 연습체육관을 건립해 제공한다.

다소 늦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습체육관 건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완공 예정은 9월이었다. 2026~2027시즌부터 울산에서 생활하며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애매한 완공 일정이다.

시즌 준비는 보통 6월, 늦어도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방법은 있었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오프 시즌 훈련을 시작한 뒤 연습체육관이 완공되면 그 때부터 훈련 장소를 바꾸면 가능했다.

2025~2026시즌도 24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올해부터 울산 연고지 정착 여부를 결정할 시기다. 그래야만 선수들이 울산에서 거주할 집을 알아볼 수 있다.

현재 연습체육관 공사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

현대모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연습체육관 예상 완공일은 12월 또는 내년 1월이다.

연습체육관 완공일이 연기되어 현대모비스의 울산 연고지 정착도 2027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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