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써밋 바스켓볼 U14, 안산 브라보 대회 우승으로 2026년도 쾌조의 출발 알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1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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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화성 써밋 바스켓볼 U14 대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26년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박성은 원장)은 1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브라보 안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4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예선에서 분당 삼성, 시흥 TOP와 한 조에 속하는 등 죽음의 조에 빠진 써밋 바스켓볼은 시흥 TOP에 패했지만 분당 삼성을 꺾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골득실에 따라 험난한 조에서 1위를 수성한 써밋은 4강에 직행했다.

4강 상대는 예선에서 승리를 맛본 분당 삼성. 경기 초반 박빙 승부가 이어졌으나 이내 써밋이 주도권을 잡았다. 황규용이 박스원 수비를 완벽히 수행하며 상대 에이스를 틀어막았고 이동하와 김단우가 맹활약을 펼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예선에서 죽음의 조의 편성된 팀들답게 써밋 바스켓볼과 시흥 TOP가 결승에서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예선에서 시흥 TOP에 석패했던 써밋이었지만 결승에서 경기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복수에 성공했다.

정세인과 신지후 등 골밑 자원들이 리바운드를 연달아 따내며 높이 싸움을 지배했고 대회 내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김단우와 이동하가 결승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한때 15점을 앞서나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써밋은 경기 막판 상대에 역전을 허용했음에도 리드를 지켜내고 값진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성은 원장은 “선수들의 본인이 맡은 역할들을 완벽히 수행해줬다. 이동하와 김단우는 대회 내내 팀을 잘 이끌었고 다른 친구들도 수비나 리바운드 등 팀에 필요한 부분에서 기여해줬다. 2026년도 첫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사진_화성 써밋 바스켓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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