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8-73으로 꺾고 기분좋게 안양으로 돌아간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최근 외곽포가 부진하다며 전성현을 선발로 내보냈다. 전성현은 3점슛 6개를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전성현의 활약이 있었기에 정관장은 이길 수 있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오늘(1일) 경기를 위해서 전성현이 준비를 잘 했다. 좋아 보여서 이번 시즌 많이 뛰었다. 전성현과 김종규는 완쾌는 없다. 큰 경기를 해본 선수들인데 지난 시즌 중간에 길게 아팠다. 무지 조심스럽게 간다. 선수 입장에서는 왜 투입하지 않는지 생각할 수 있다. 몸이 좋아지면 나중에 더 중요한 경기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선수 입장에서는 어려울 건데 묵묵하게 가줘서 고맙다”며 전성현을 칭찬한 뒤 “수비에서 선수들이 체력 문제가 보인다. 전술적으로 수비를 바꿔주고 싶어도, 포워드와 빅맨 자원에서 문제가 있다. 섣불리 다르게 바꾸는 게 조심스럽다. 현대모비스는연전이라서 체력을 강조했을 거다. 우리도 주말에 중요한 연전이 있다. 휴식을 취하고 그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연승을 바라봤다.
오랜만에 80점대 득점을 맛봤다.
유도훈 감독은 “외곽포가 초반에 터졌다. 오브라이언트와 워싱턴의 확률 높은 공격이 되었다. 투맨게임이 되면 더 좋을 거다”며 “80점을 넘기는 건 결정력이 다른 경기보다 좋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유도훈 감독은 “내성적이고, 항의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다”며 “다시 미팅을 해서 테크니컬 파울이 늘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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