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팀 젊은피 12인 모였다!’ WKBL 라이징 스타, 한일 교류전 앞두고 소집

청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7: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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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조영두 기자] 한일 교류전에 나서는 WKBL 라이징 스타가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하나원큐 청라체육관. 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은 6개 팀 12명의 선수들이 코트에 모였다. WKBL X WJBL 올스타 한일 교류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7년 차 이하로 구성된 WKBL 라이징 스타팀은 2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WJBL 소속 선수로 구성된 W리그 올스타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WKBL 라이징 스타팀의 사령탑은 아산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가 맡는다. 여기에 이휘걸(신한은행), 변연하(BNK), 이한권(하나원큐), 진경석(KB스타즈), 하상윤(삼성생명) 코치가 전주원 코치를 보좌할 예정이다.

훈련 시작 전 전주원 코치는 “일본 상황이 어떤지 모른다. 지켜보는 관중들이 많기 때문에 이벤트 경기라고 마냥 여유롭게 할 수는 없다. 즐기되 정식 경기를 뛴다는 생각으로 임해줬으면 한다. 다들 젊으니까 패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

현재 WKBL은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를 제외하면 휴가를 보내고 있다. 따라서 이휘걸 코치 주도 하에 본격적인 훈련 시작 전 스트레칭과 가벼운 러닝을 통해 선수들의 몸을 풀었다.

이후 본격적인 전술 훈련이 시작됐다. 양지수(KB스타즈), 조수아(삼성생명), 이소희, 박성진(이상 BNK), 박지현, 나윤정(이상 우리은행) 그리고 이혜미, 이다연(이상 신한은행), 박소희, 박진영(이상 하나원큐), 허예은(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이 한 팀이 되어 5대5 훈련에 돌입했다.

각자 소속 팀이 다르기에 처음엔 불협화음이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손발이 맞아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전주원 코치는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며 틈틈이 세부 전술을 짚어줬다. 마지막 슛 연습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됐다.

첫 훈련을 마친 WKBL 라이징 스타팀은 28일 오전 일본 도쿄로 출전한다. 도착해서 한 차례 더 훈련시간을 가진 뒤 29일 W리그 올스타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는다.  

 

# 사진_WKBL 제공
#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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