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협회장기] ‘이승준 트리플더블’ 용산고, 광신방예고에 50점 차 대승···결승전서 경복고와 격돌(남고부 종합)

영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6: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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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조영두 기자] 이승준을 앞세운 용산고가 결승에 진출했다.

용산고는 13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 4강전 광신방예고와의 경기에서 105-55로 승리했다.

이승준(17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곽건우(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배대범(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결승에 진출한 용산고는 경복고와 만난다.

초반부터 용산고가 어렵지 않게 리드를 잡았다. 배대범과 이승준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박태준은 3점슛을 터트렸다. 곽건우 역시 지원사격에 나섰다. 2쿼터에는 김민기, 배대범, 박태준 3인방이 공격의 선봉에 섰다. 이승준도 공격을 성공시킨 용산고는 46-27로 여유롭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용산고의 기세는 계속 됐다. 그 중심에는 이서준이 있었다. 3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쳤다. 이승준은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차곡차곡 적립했다. 3쿼터를 70-46으로 마친 용산고는 4쿼터 벤치 멤버들에게도 출전기회를 부여했다. 이승준이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며 50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앞선 경기에서는 경복고가 양정고를 101-67로 제압했다. 송영훈(2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더불어 윤지원(22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윤지훈(19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쌍둥이 형제가 돋보였다. 양정고는 강민성(17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경복고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남고부 4강*
경복고 101(29-22, 24-10, 23-22, 25-13)67 양정고
경복고

송영훈 2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윤지원 22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윤지훈 19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양정고
강민성 17점 10리바운드
전온겸 15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엄지후 14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용산고 105(21-16, 25-11, 24-16, 35-12)55 광신방예고
용산고

이승준 17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
곽건우 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배대범 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광신방예고
함태영 15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인찬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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