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내가 바라는 것을 알아듣는 것 같긴 한데…” 문경은 감독이 원하는 힉스의 부활

수원/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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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이상준 기자] KT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수원 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KT는 현재 7위 고양 소노에 2경기 차이로 쫓기는 공동 5위에 머물러있다. 게다가 3연패를 당하며 좀처럼 쉽게 반등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날 승리를 해야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라며 “D리그 멤버들이 다수인 상황이다. 공격보다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선발도 이윤기와 박지원이 나간다.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2, 3쿼터에 밀렸다. 3점슛이 강한 팀이니 만큼 파울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막아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문경은 감독이 연패 탈출의 키포인트로 꼽은 것은 아이재아 힉스의 경기력 상승이다. 힉스는 3연패 기간 모두 한자릿수 득점(9점-7점-2점)에 그치는 등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은 “7일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6~7번 정도 이지샷을 놓쳤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이재아)힉스에게 바라는 것은 리바운드와 수비다. 공격을 크게 바라는 것도 아니다. 데릭 윌리엄스와 같은 방법으로 쓰면 안 되는 선수다. 수비에서 적극성을 보여줬으면 한다. 알아듣는 것 같기는 한데…”라고 힉스에게 바라는 점을 크게 말했다.

이어 “힉스 덕분에 3, 4라운드에서 버텨낼 수 있었다. 다시 제 역할을 잘 해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베스트 5
KT: 강성욱-이윤기-박지원-이두원-힉스
삼성: 한호빈-이근휘-구탕-이원석-니콜슨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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