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스' 부산 모션스포츠의 새로운 도전, 해운대점 신설 통해 농구 영역 넓힌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8: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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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부산 유소년 농구 강호 모션스포츠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동현 원장이 이끄는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부산 KCC 이지스 주니어)은 이번 3월부터 해운대점을 오픈해 새로운 도전해 나섰다. 기존 연산본점과 대연점, 용호점, 사직점(KCC 직영점) 등 4개 지점을 통해 부산 유소년들과 교류해온 모션스포츠는 해운대점을 신설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금명중-낙생고를 거친 선수 출신 안제후 코치를 필두로 굵직한 경험을 쌓아온 코칭스태프들이 해운대점에 모였다. KCC 유스로서 부산을 대표하는 농구교실로 자리 잡은 모션스포츠는 학구열이 뛰어난 해운대점에 진입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안제후 코치는 “해운대점에서는 대규모보다는 소규모 그룹 수업을 통해 전문성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해운대구는 학구열이 워낙 뛰어난 지역인 만큼 선생님들 숫자를 늘려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아이들이 어디에서 농구를 하든 제대로 배웠다고 들을 수 있게끔 기본기부터 다질 생각이다”라고 말문을 노렸다.

취미반-프로스펙트반-대표팀 등 단계별로 구성된 모션스포츠만의 레벨 시스템은 해운대점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점의 유소년들은 수준에 맞는 단계를 통해 개개인마다 실력대로 원하는 수업을 수강하며 성장할 예정이다.

이어 안제후 코치는 “농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고, 전문성을 갖고 싶은 아이들과 더 많이 교감하며 농구라는 매개로 똘똘 뭉치는 게 목표다. 모션스포츠로서, KCC 유스로서 해운대 지역의 아이들과 농구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모션스포츠의 새로운 도전, 부산광역시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션스포츠가 해운대구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모션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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