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윤소현 인터넷기자] 정관장이 우승 확률을 살려낼 수 있을까.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상대전적은 2승 3패로 이날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면 열세가 확정되며, LG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가 사라진다. 홈에서 상대의 우승을 축하하는 것, 사령탑으로서 허락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0.01%의 희망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선수들도 안방에서 축포를 터트리게 두지 않겠다고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규시즌은 다양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는 다르다. 외국선수한테도 플레이오프 모드를 부탁했다. 남은 경기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최소 실점 1,2위팀 답게 양 팀의 맞대결은 ‘수비 싸움’으로 흘러갔다. 정관장은 LG를 상대로 66.8점을 올렸다. 시즌 평균(75.1점)보다 낮다. 이를 언급하자 “이 팀은 된다, 안 된다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LG를 크게 이길 수는 없고, 1점이라도 더 이겨야 한다. (아셈 마레이, 양홍석, (칼)타마요한테서 세컨 득점이 나오면 어렵기 때문에 리바운드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드진의 줄부상이라는 악재도 있다. 이날 경기에서 변준형과 문유현이 복귀하지만, 박정웅이 빠져 있는 상황이다. 유도훈 감독은 “문유현은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15분 정도의 시간만 줄 생각이다. 변준형도 큰 부상은 아니다. 박정웅이 없지만 앞선에서 적극적으로 풀어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베스트5
정관장: 오브라이언트 변준형 박지훈 김영현 한승희
LG: 유기상 양준석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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