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경기광주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은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2025 양양 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농구 왕중왕전’ U10부 결승 의정부 SK와의 경기에서 44-13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행보였다. 예선부터 단 한 차례의 위기도 없이 결승까지 오른 플릭은 결승에서도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했다.
플릭은 김선우-노태윤-임주완-조은성-정하엘로 이어지는 주축 라인업을 내세워 1쿼터를 18-4로 마쳤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뒤 활발한 로테이션을 통해 7명의 선수단이 모두 고른 시간 코트를 누볐고 결승에서 엔트리 전원이 득점에 가세하며 완벽에 가까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주축 가드 김선우와 에이스 임주완, 센터 정하엘은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고 노태윤과 조은성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현규와 이진욱도 제 역할을 다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김선우는 “내가 MVP를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랐고 더 기뻤다. 내가 아닌 다른 친구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리바운드 같이 기본적인 것도 잘됐고 득점도 잘 터져서 이번 대회를 편하게 마무리했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내년에도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해서 3번 이상 우승하는 게 목표다. 더 강한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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