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관희가 어린 선수들을 수훈 선수로 추천한 사연은?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3-06 1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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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기자] “제가 인터뷰실을 들어올 게 아니라 (정)해원이나 (이)광진이가 와야 한다.”

창원 LG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7-75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패에서 탈출하게 됐다.

‘다윗’ LG가 ‘골리앗' KCC를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재능을 창원으로 가져온 이관희 활약이 돋보였다. 이관희는 이날 3점슛 7개 포함 23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맘껏 선보였다.

경기를 마친 뒤 이관희는 “(KCC 전은) 여러 게임 중에 한 게임일 뿐이다”며 1위를 잡은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

이관희는 뒤이어 자신이 아닌 다른 선수들이 인터뷰실을 찾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인터뷰실을 들어올 게 아니라 (정)해원이나 (이)광진이가 들어와야 한다. 오늘 어린 선수들이 엔트리에 포함됐는데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며 팀 후배들을 치켜세우는 모습이었다.

또한 팀이 많은 3점슛을 터뜨린 것에 관하여 “내가 생각할 대는 선수들이 슛 연습을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다. 또 우리 구장에 슈팅 기계가 있는데 선수들이 팀이 투자한 것에 대비하여 좋은 효과가 난 것 같다. 삼성에 있을 때도 갖고 싶었는데 만족스럽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LG는 바로 다음 날인 7일 창원으로 돌아가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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