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새로운 3x3 리그가 찾아온다! 협회의 야심작 ‘3x3 프라임리그’ 무엇을 기대할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2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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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한국 3x3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2026 KBA 3x3 프라임리그가 28일 대망의 첫 문을 연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28일과 29일 양일 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내 특설코트에서 2026 KBA 3x3 프라임리그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프라임리그는 한국 3x3 세미프로리그를 지향하며 출범한다. 협회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두달 여간 참가 팀 모집에 나섰고, 국내외 3x3 대회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코스모,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김포시농구협회,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 5팀이 참가 접수를 완료했다.

또, 이번 리그에는 FIBA 3x3 아시아컵 2026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도 참가해 국가대표팀과 기존 3x3 전문팀들이 매주 경쟁하는 구조로 운영돼 높은 수준의 경기력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참가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 3x3 레전드 박민수를 비롯해 국내 3x3 랭킹 1위 윤성수, 이동윤, 석종태, 노승준, 김민섭 등 한국 3x3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여기에 이주영, 김승우, 이동근, 구민교 등 대학 최고의 선수들은 물론 이주민(코스모, 성균관대 졸), 이건희(코스모, 고려대 졸), 지승현(김포시농구협회, 경희대 졸) 등 직전 시즌까지 대학농구리그에서 엘리트 선수로 활약했던 젊은 피들도 3x3 무대로 적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대망의 첫 발을 내딛은 프라임리그는 올해 총 6번의 리그를 계획하고 있고, 대회 진행 방식을 풀 리그로 진행하되, 상위 4팀이 대회 2일차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마지막 차수에는 시즌을 결산하는 파이널리그를 개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2026년 한국 3x3의 발전을 위해 대망의 첫 걸음을 내딛은 협회는 28일과 29일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내 특설코트에서 펼쳐지며, 29일 협회 공식 동영상 플랫폼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실시간 중계된다.

각 차수별 세부 일정은 추후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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