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V6] ‘봄의 여왕’ 삼성생명 김한별,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 차지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3-15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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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민준구 기자] 김한별이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용인 삼성생명의 김한별이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생애 첫 영광이자 진정한 ‘봄의 여왕’으로 등극한 것이었다.

김한별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5경기 동안 평균 41분 12초를 뛰며 20.8득점 7.8리바운드 5.6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41분 12초의 출전시간은 WKBL 역대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박지수와 함께 진정한 봄의 여왕 자리를 두고 다퉜던 김한별. 본인과 띠동갑이며 18cm는 더 큰 박지수를 막아내는 그의 모습은 ‘별브론’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했다.

체력 문제가 심해 링거조차 맞으러 갈 수 없었던 김한별은 있는 힘을 마지막까지 쥐어 짜냈다. 결국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22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WKBL 정상에 섰다.

김한별은 이로써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1986년생, 한국나이로 36살의 노장의 퍼포먼스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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