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45점 차 대승은, KBL 역대 최다 점수 차 단독 2위 기록이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99-54로 승리, 연승과 함께 단독 7위(14승 21패)로 도약했다.
완벽한 승리였다. 이정현(2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강지훈(15점 6리바운드), 네이던 나이트(15점 15리바운드) 등이 활약하며 현대모비스를 압도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 60-30으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후에도 좀처럼 점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최종 점수 99-54. 4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는 KBL 역대 차례를 찾아봐도 흔치 않은 대승이다. 45점 차는 정규시즌 기준 역대 최다 점수 차 2위에 해당한다.
한편, 정규시즌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1위는 54점 차다. 2014년 12월 23일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100-46으로 서울 삼성을 꺾은 바 있다.
플레이오프를 기준으로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는 56점 차다. 안양 정관장이 보유하고 있다. KGC(현 정관장) 시절이었던 2023년 4월 13일 고양 캐롯과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9-43, 56점 차로 승리한 바 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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